타이어 교체 시기 확인법 3가지와 마모도 점검 관리 팁 총정리
자동차 부품 중 지면과 직접 맞닿는 유일한 부품은 바로 타이어입니다. 아무리 엔진 성능이 뛰어나고 제동 시스템이 훌륭해도 타이어의 상태가 나쁘면 그 성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없습니다. 특히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, 마모된 타이어는 수막현상을 일으켜 대형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. 오늘은 초보 운전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타이어 교체 시기 확인법과 수명을 늘리는 관리 팁 관련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. 1. 타이어 마모도 확인이 중요한 이유 타이어 표면에는 '트레드'라고 불리는 복잡한 홈이 파여 있습니다. 이 홈은 배수 기능을 담당하여 빗길에서 차가 미끄러지지 않게 돕고, 지면과의 마찰력을 유지해 제동 거리를 단축시킵니다. 타이어가 마모되어 이 홈이 얕아지면 배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. 실제로 마모된 타이어는 새 타이어에 비해 제동 거리가 최대 2배 이상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. 또한,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주행 중 작은 충격에도 쉽게 파손(버스트)될 수 있어 고속도로 주행 시 매우 위험합니다. 따라서 정기적인 마모도 체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 2. 초보자도 할 수 있는 타이어 교체 시기 확인법 3가지 ① 100원 동전 활용법 전문 장비가 없어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100원 동전 하나면 충분합니다. 방법은 간단합니다. 100원 동전을 거꾸로 세워 타이어 트레드 홈에 끼워봅니다. 이때 이순신 장군의 감투(모자)가 가려지는 정도를 확인하면 됩니다. 정상: 감투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이 들어간다면 아직 여유가 있는 상태입니다. 교체 권장: 감투가 절반 이상 보이기 시작한다면 타이어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. 즉시 교체: 감투가 완전히 다 보인다면 타이어의 한계치를 넘은 것이므로 즉시 새 타이어로 교체해야 합니다. ② 타이어 마모 한계선 체크 타이어 옆면(사이드월)을 보면 작은 삼각형(▲) 표시가 있습니다. 이 표시를 따라 타이어...